골 이식 실전 노하우로 꽉 채웠다

2025-04-29

푸르고바이오로직스(이하 푸르고)가 주최한 골 이식 및 골 재생 특화 세미나가 임상가들의 높은 호응 속에서 순항 중이다.

회사 측은 ‘5 Matrix’ 세미나가 지난 4월 5일 2회차, 4월 15일 3회차 강의를 각각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전 회차에 이어 이번 세미나도 높은 관심 속에 전원 참석률을 기록하며, 꾸준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

2, 3회차 세미나는 사전 온라인 강의를 통해 주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인 참가자들이 본 세미나에서 핸즈온 실습을 통해 실전에 즉시 적용 가능한 핵심 술식들을 직접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먼저 지난 4월 5일 진행된 2회차 세미나는 이창균 원장(크리스탈치과의원)이 연자로 나서 ‘Hard Tissue Management 1: Extraction socket management, Immediate & Early Placement’를 주제로, 임플란트 식립 시기와 그에 따른 골 이식 전략을 깊이 있게 다뤘다.

특히 다양한 임상 케이스를 통해 발치 후 식립 시기의 적절한 결정 기준을 제시하고, Defect type에 따른 임상 전략 수립법을 체계적으로 설명하며 높은 호응을 얻었다.

핸즈온 실습에서는 발치와 관리, 즉시 식립, ARP(Alveolar Ridge Preservation) 등 실제 임상에서 마주하는 주요 시술을 중심으로 구성돼 Hard Tissue Management의 핵심 개념을 깊이 있게 익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 4월 19일에 진행된 3회차 세미나는 이동운 교수(원광대 치주과학교실)가 연자로 나서 ‘Hard tissue management 2(Advanced GBR)’를 주제로 진행됐다.

실제 임상과 유사한 돼지 뼈 모델을 활용한 핸즈온 실습에서는 수술 환경을 재현하고, 이를 통해 고난이도 골 이식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으며, 푸르고의 비흡수성 멤브레인인 ‘OpenTex-TR’을 사용하기도 했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직접 돼지 하악골 모델에 멤브레인을 고정, 골 이식재를 채우고, 판막을 덮고 봉합하는 과정을 통해 비흡수성 멤브레인을 실제로 어떻게 적용하고 다루는지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었다.

실습에 활용된 멤브레인 OpenTex-TR은 PTFE소재에 티타늄을 보강해 우수한 공간 유지력을 자랑해 수직적·수평적 골 증대술처럼 섬세한 테크닉이 필요한 GBR 시술에서도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5Matrix 세미나는 Soft Tissue와 Hard Tissue Management를 중심으로 총 5회에 걸쳐 진행되는데 매 회차 조기 마감을 기록할 만큼 높은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4회차는 5월 10일 민경만 원장(서울메이치과)의 강의로, 5회차는 조용석 원장(조용석김세웅치과)의 강의로 진행될 예정이다. 문의 070-7549-2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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