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10명 중 8명이 갖고 있다는 스마트폰. 남녀노소 나이를 불문하고 모두의 필수품으로 자리 잡았다. 어린이들도 스마트폰을 통해 발생하는 디지털 범죄에서 자유롭지 않다. ‘어린이동산’ 12월호는 특집 ‘스마트폰이 생겼어요’에서 스마트폰을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해 꼭 필요한 정보를 전한다. 다양한 스마트폰 디지털 범죄 사례를 살펴보고, 범죄에 악용되기 쉬운 ‘디지털 발자국’이 무엇인지 안내한다. 아울러 아이들이 알아야 할 안전 수칙도 전달한다.
창간 40주년 특별 기획 ‘출동! 지구별 해결단’에서는 스웨덴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가 촉발한 ‘학교 파업’을 중심으로 지구를 지키기 위해 나선 미래 세대의 행동을 소개한다.
‘산지를 찾아서’는 식탁 위의 필수품, 국민 채소 배추를 다룬다. 절임배추로 유명한 충북 괴산의 배추밭을 찾아 수확 현장을 글과 사진으로 생생하게 보여준다.
‘내 꿈을 찾아서’에서는 글과 그림으로 특별한 세상을 창조하는 조은영 그림책 작가를 만난다. 그림책 작가를 꿈꾸는 어린이들에게 전하는 조 작가의 말을 꼭 확인해 보시라.
황지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