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모니터•냉장고•와인셀러 등 종합 가전 브랜드 라익미는 스마트TV나 모니터를 거치해 편리하게 이동하며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 공간을 더욱 다채롭고 색다른 느낌으로 꾸며주는 무빙 스탠드 ‘라익미 무빙 스탠드바이미 200’ 시리즈의 신규 컬러 카키와 핑크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무빙 스탠드를 활용하면 디스플레이의 활용도를 대폭 개선할 수 있다. 어느 장소든 편리하게 이동하며 활용하 수 있어 TV를 넘어 PC의 모니터, 게임콘솔의 디스플레이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이런 편리함 덕분에 가정은 물론, 회의실이나 전시장 등 다양한 환경에 적용할 수도 있다.
라익미 무빙 스탠드바이미 200은 최대 43형, 12kg 무게의 스마트TV와 모니터 등을 설치할 수 있다. VESA 규격의 마운트홀을 지원하는 제품이면 브랜드를 막론하고 적용이 가능하다. 여기에 높낮이 조절이 가능한 앨리베이션, 디스플레이를 회전시킬 수 있는 360도 피벗, 시청 각도를 조절할 수 있는 틸트를 모두 지원해 어느 공간에서나 최적의 시청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 이밖에 편리한 타공 설계로 연결을 위한 케이블을 보이지 않도록 처리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보이지 않도록 설계된 히든 휠 장착으로 가볍게 밀어주기만 하면 어느 위치로나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공간만 차지하게 되는 스마트TV도 무빙 스탠드바이미 200과 결합하면 공간을 연출하는 효과적인 인테리어 오브제가 되어준다. 기 출시된 블랙과 화이트에 더해 카키와 핑크 등을 활용해 더욱 색다르고 매력적인 공간으로 꾸밀 수 있다. 개성 넘치는 컬러 덕분에 활용도는 물론 실내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제격이다.
약간 달라진 점도 눈에 띈다. 봉 중간에 설치된 소형 선반이 조금 더 평평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변경됐다. 이곳에 늘 어디에 두었는지 기억하지 못해 찾아 헤매는 리모컨 등 작은 소품을 올려놓으면 활용도를 더욱 높일 수 있다.
라익미 마케팅 담당자는 “무빙 스탠드는 스마트TV의 활용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것은 물론, 공간을 더욱 아름답게 연출하는 소품으로도 적극 활용할 수 있는 매력 만점의 아이템”이라 설명했다. 아울러 그는 “소비자의 선택권을 넓히는 카키, 핑크 등 새로운 컬러는 공간을 독특하고 예쁘게 꾸미고 싶은 소비자의 니즈에 적확하게 부합할 것”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