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상 경제권 구축 원년을 선포한 제23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WKBC)가 조지아주 둘루스의 개스 사우스 컨벤션센터에서 나흘간의 일정을 마치고 지난 20일 폐막했다. 이번 대회에는 기업·단체·기관 400여곳과 동포경제인 3500명 이상이 참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WKBC 성공 개최를 위해 3자 업무협약을 체결한 대회조직위, LA한인상공회의소(KACCLA), OC한인상공회의소 관계자들이 재외동포청장 주최 만찬 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했다.
[KACCLA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