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500여명 대상... 쌀 추가 기부
NH농협은행은 서울경제진흥원과 함께 서울창업허브 공덕에서 '스타트업 아침밥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정재호 농협은행 디지털전략사업부문 부행장, 김용상 서울경제진흥원 이사 등 양사 임직원이 참여했다.
농협은행과 서울경제진흥원은 서울창업허브 공덕 스타트업 직원 500여명에 아침밥 꾸러미, 우리쌀 간식을 나누고, 건물 구내식당을 운영하는 푸드테크 스타트업에 우리 쌀 400kg을 추가 기부했다.
정재호 농협은행 부행장은 "첨단기술 분야를 이끌어 나갈 스타트업의 직원분들에게 힘이 되고자 아침밥 꾸러미를 나눴다"며 "앞으로도 스타트업의 성장에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