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이탈리아산 천연 소가죽 사용한 '테이즈' 소파 출시

2025-08-25

"깊이 있는 색상과 질감 특징"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한샘은 이탈리아 펠레밀라노(PELLE MILANO) 사의 가죽을 사용한 테이즈 소파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천연 소가죽이 가진 우아한 광택과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살린 소파다. 이탈리아에서 100% 생산 공정이 이루어지는 펠레밀라노 사의 천연 소가죽을 사용했다. 엄격한 관리 기준과 장인들의 노하우를 통해 깊이 있는 색상과 질감을 지녔다.

슬림하고 낮은 팔걸이와 높은 등 쿠션으로 편안함도 갖췄다. 균형 잡힌 비율로 세련된 인상을 더한 팔걸이는 기대거나 누웠을 때도 편안하도록 디자인했으며, 등을 지지하고 어깨와 목을 부드럽게 감싸는 등 쿠션 디자인도 적용했다.

안전성도 신경 썼다. 포름알데하이드 방출량이 0.5mg/L 이하인 E0 등급의 안전한 자재를 사용했으며 KS 품질 관리 기준은 물론 내마모성 테스트 등 엄격한 자사 테스트를 모두 통과했다.

한샘 관계자는 "자사 소파 부문은 가죽 소파, 패브릭 소파, 리클라이너 소파 등 다양한 카테고리와 디자인과 가격대별 풍성한 라인업을 운영 중"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이 만족할 수 있도록 라인업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stpoemseo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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