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문 표절로 석사학위가 취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결국 교사 자격까지 박탈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4일 교육계에 따르면 서울시교육청은 최근 청문회 등 관련 절차를 거쳐 김 여사의 중등학교 2급 정교사 자격을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구속 수감 중인 김 여사는 청문회에 참석하지 않았으며, 별도의 의견서도 제출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2025-09-04
논문 표절로 석사학위가 취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결국 교사 자격까지 박탈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4일 교육계에 따르면 서울시교육청은 최근 청문회 등 관련 절차를 거쳐 김 여사의 중등학교 2급 정교사 자격을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구속 수감 중인 김 여사는 청문회에 참석하지 않았으며, 별도의 의견서도 제출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