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지커피가 2025년 새로운 시즌 테마 ‘우지트립(OOZY TRIP)’을 통해 고객들에게 특별한 여행을 제안한다. 이번 테마는 계절별로 다른 여행지에서 영감을 받은 시즌 메뉴를 선보이며, 그 첫 번째 여정은 프랑스 파리의 낭만과 봄의 설렘을 담은 ‘스트로베리 봉쥬르(Strawberry Bonjour)’로 시작한다.
1월 24일(금) 출시되는 이번 메뉴는 딸기를 주재료로 하여 화사한 비주얼과 풍미를 자랑한다. 마치 파리의 거리를 거닐며 즐기는 한 잔의 커피와 디저트를 떠올리게 하는 이번 메뉴는 고객들에게 일상 속 작은 여행의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첫 번째 메뉴는 우지커피의 시그니처인 ‘딸기크림 카페오레’다. 벚꽃을 떠오르게 하는 화려한 비주얼과 딸기 과육의 상큼함이 특징이다. 부드러운 딸기크림과 콜드브루, 연유가 어우러져 한 모금만으로 파리의 낭만적인 카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두 번째 메뉴는 ‘딸기스무디볼’로, 떠먹는 딸기스무디에 다채로운 토핑을 더해 디저트로서의 매력을 극대화했다. 소르베 같은 부드러운 식감과 감각적인 비주얼이 마치 파리의 고급 디저트 샵에서 즐기는 특별한 한 끼를 연상시킨다.
세 번째 메뉴는 ‘딸기크림소다’다. 딸기, 자몽, 레몬이 어우러진 상큼한 베이스 위에 부드러운 크림이 얹혀진 음료로, 입안에서 봄의 향연을 느낄 수 있다.
네 번째 메뉴는 ‘딸기오렌망에이드’다. 딸기, 오렌지, 망고의 조화로 완성된 이 에이드는 생동감 넘치는 색감과 청량한 맛으로 봄의 활기를 전달한다. 한 잔의 음료로 파리의 햇살 가득한 거리를 느낄 수 있다.
마지막으로 다섯 번째 메뉴는 ‘더블베리 밀크쉐이크’다. 딸기와 블루베리 두 가지 베리에 자몽의 은은한 향을 더해 진하고 풍부한 맛을 자랑한다.
우지커피 관계자는 “여행이라는 컨셉으로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물하고 싶었다”며, “봄 시즌 첫 여정인 스트로베리 봉쥬르(Strawberry Bonjour)는 프랑스 파리의 낭만을 눈과 입으로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 올봄, 파리로 떠나는 특별한 미각 여행을 함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우지커피의 2025 시즌 테마 ‘우지트립’은 봄을 시작으로 여름, 가을, 겨울, 계절마다 다른 여행지를 배경으로 한 독창적인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신 메뉴와 관련하여 자사앱 또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