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깨끗한나라의 생리대 브랜드 디어스킨이 월경 기간 온열 케어를 위한 신제품 '디어스킨 온찜질팩'을 출시하고, 여성 페미닌 케어 라인업을 더욱 확장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디어스킨 온찜질팩'은 생리통, 복부 긴장, 근육통 등 여성들이 월경 기간에 자주 겪는 불편함을 경험하는 여성들을 위해 기획된 제품이다. 디어스킨 온찜질팩을 개봉하는 순간 발열이 시작돼 부착 즉시 온열 효과를 볼 수 있다. 최대 12시간 동안 지속되는 온열감 덕분에 하루 1팩으로도 따뜻함을 유지할 수 있다.
이너웨어 위에 쉽게 부착이 가능한 디어스킨 온찜질팩은 가로 20cm, 세로 9.1cm에 달하는 와이드 패치로 아랫배와 허리 등 넓은 부위도 안정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듀얼 구조 설계를 통해 열 전달 성분이 균일하게 분포되도록 했다. 인체 곡선을 고려한 맞춤형 디자인으로 밀착력과 사용감을 대폭 향상시켰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약 50%의 여성이 월경 기간 동안 아랫배와 허리 통증으로 어려움을 겪어 이를 위한 제품 개발에 대한 고민 끝에 온찜질팩을 제작하게 됐다"며 "이번 신제품으로 여성들이 일상 생활 중에도 언제든 간편하게 디어스킨만의 페미닌 케어를 경험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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