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ssue-level 임플란트의 장점과 장기간 임상 데이터를 살펴보는 자리가 열렸다.
네오는 지난 16일 이성복 명예교수(경희치대 보철과)가 GAO(Gloval Academy of Osseointegration)와 네오가 준비한 ‘2025 Tokyo Advanced Seminar’에서 일본 및 동남아 치과의사들을 대상으로 Tissue-level 임플란트의 임상적 관점 및 특장점, 장기간 임상 데이터를 주제로 강연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세미나는 일본의 토쿄 이케부쿠로 선샤인시티문화회관에서 개최됐으며 동남아시아(태국, 인도네시아, 미얀마), 시리아, 뉴질랜드 등에서 총 50명이 참석했다. 무엇보다 다국적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한 세미나인 만큼 영어강연과 일본 치과의사들을 위한 일본어 강의로 진행됐다.
오전에는 일본 연자인 Dr. Junichiro Masuya(일본 GAO core member)가 ‘Success criteria in Implant Dentistry’를 주제로 알찬 강연을 진행했다. 오후에는 이성복 명예교수가 제1 세션에서 ‘Application of CMI concept and AnyTime Loading for Zero failure’를 주제로, 제2 세션에서 ‘Tissue-level 임플란트의 장점과 장기간 임상 데이터’를 주제로 강연해 큰 호응을 끌어냈다.
특히 이성복 명예교수는 30년 이상의 경험을 바탕으로 ‘스트라우만(Straumann, Swiss) 원통형(parallel body) Tissue-level implant’의 임상적-문헌적 우수성을 소개한 다음, 지난 2007년부터 네오가 출시한 원뿔형(Conical body) implant인 CMI implant를 필두로, 실제 임상을 이해하기 쉽게 전달해 큰 주목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