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즈니랜드 파리가 영화 겨울왕국의 캐릭터인 올라프(Olaf)를 로봇으로 구현해 최근 선보였습니다.
월트 디즈니 컴퍼니 연구·개발 조직인 월트 디즈니 이매지니어링(WDI)은 올라프 로봇에 인공지능(AI)과 강화학습을 적용해 자연스럽게 움직이며 사람들과 상호작용할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이런 방식으로 제작된 로봇은 애니매트로닉스(Animatronics)라고 합니다.
애니매트로닉스는 'Animation(애니메이션)'과 'Electronics(전자공학)'의 합성어로, 전자 제어로 작동하는 기계 인형을 뜻합니다.
한편 올라프 로봇은 2026년 디즈니랜드 파리의 겨울왕국 테마존에서 정식으로 만나볼 수 있다고 디즈니는 전했습니다.
▶ 동영상 콘텐츠는 더존비즈온 '원스튜디오'를 활용해 제작되었습니다.
최성훈 기자 csh87@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