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문기자협회(회장 이정근 중앙일보 어문연구소장)가 4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37회 한국어문상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대상은 이정민 문화방송(MBC) 아나운서국 부장이 수상하고 이지순 경향신문 교열부 부장과 장수연 한국방송(KBS) 아나운서실 한국어연구부 팀장이 각각 신문과 방송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말글사랑 부문은 조성우 글지기 부장과 최혜림 서울방송(SBS) 아나운서팀 차장이, 학술 부문은 홍혜진 국립국어원 어문연구실 학예연구관, 공로 부문은 유지연 문화일보 교열부 기자가 수상하며 한국어문언론인회가 특별상을 받는다.
![[사진] ‘2025 고객신뢰도 1위 프리미엄 브랜드 대상’ 시상식](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511/03/699180ab-218e-431c-a371-11a9639c307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