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포닉, 전무이사에 조효정 상무 승진 발령

반려동물 위생브랜드 하이포닉(HYPONIC)은 조효정 상무이사를 전무이사로 승진 발령했다고 7일 밝혔다.

하이포닉 측에 따르면 조효정 신임 전무는 2023년 8월 입사 후 1년 4개월 만에 등기임원으로 등재되며 국내 사업 총괄을 담당한다.

하이포닉의 설립자인 강준배 대표이사는 “작년 우리 회사는 최고의 해를 보냈다. 매출 성장과 비용 혁신을 이루면서 영업이익 또한 큰 폭 상승했으며, 무엇보다 큰 성과는 인력구조 개편 및 교육을 통한 임직원 경쟁력이 강화된 것이다. 조 전무의 성과와 리더쉽을 신뢰하기에 국내 사업 총괄을 맡기게 되었다.”고 전했다.

조효정 전무는 SK, CJ, 쿠팡에 근무하며 패션, 뷰티, 레저 등 다양한 카테고리 영업 리더를 거친 재원으로 온라인 커머스, 유통, 브랜드 마케팅 전문가다. 조 전무는 “전무이사의 책임이 무겁지만, 고객의 신뢰와 회사의 비전을 성장시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