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부사장서 사장으로 승진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영원아웃도어가 성가은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켰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영원아웃도어 부사장은 지난 2일 사장으로 승진했다.
성 신임 사장은 2004년 골드윈코리아(현 영원아웃도어)에 입사해 광고와 홍보 등 분야에서 경력을 쌓았다.
2016년부터 노스페이스의 국내 사업을 총괄하고 있으며 2022년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성 신임 사장은 1981년생으로, 성기학 영원무역 그룹 회장의 3녀 중 셋째 딸이다. 성래은 영원무역그룹 부회장이 언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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