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펌 iN] 화우, 이동근 · 강남일 대표 추가 선임

2025-01-07

송무 · 수사대응 분야 총괄

법무법인 화우가 판사 출신의 이동근 변호사(사법연수원 22기)와 검사 출신의 강남일 변호사(23기)를 1월 6일자로 각각 송무와 수사대응 분야를 총괄할 대표변호사로 각각 선임했다. 이동근, 강남일 두 대표변호사의 임기는 올 1월부터 2년이다.

화우는 "두 대표변호사는 지난해 출범한 이명수 업무집행대표변호사, 강영호 ∙ 시진국 경영전담변호사 체제에서 순서대로 송무와 수사대응 업무분야를 지휘하며, 화우만의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해당 분야 최고의 전문성 강화와 고객 만족도 극대화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이동근 대표는 법원에 있을 때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부 부장판사, 서울서부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 서울고법 노동전담재판부 부장판사, 법원행정처 공보관, 기획총괄심의관, 사법정책심의관 등을 역임했다.

강남일 대표는 검찰에서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 1 · 2부장, 법무부 기획조정실장, 대검찰청 차장검사 등을 역임했다.

리걸타임즈 이은재 기자(eunjae@lega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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