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대 글로벌미디어커뮤니케이션대학원, 디지털미디어융합전공 과정 신설

2025-03-21

[세종 = 뉴스핌] 김범주 기자 = 한국외국어대학교는 본교 글로벌미디어커뮤니케이션대학원이 온라인 전용 과정으로 운영되는 '디지털미디어융합전공'을 신설했다고 21일 밝혔다.

해당 전공은 방송, 통신, 인터넷 등 다양한 디지털 매체 변화에 따라 전문적인 지식과 실무 역량을 갖춘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재직자들을 위해 온라인 전용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5학기 동안 실시간 강의와 녹화 콘텐츠를 병행해 운영된다. 2025학년도 신입생 원서 접수는 오는 24일부터 시작되며, 자세한 사항은 대학원 홈페이지를 확인하면 된다.

정윤재 대학원장은 "첨단 디지털 환경에서 요구되는 역량을 체계적으로 학습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wideope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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