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최승우 기자] 한국투자증권이 ‘한국투자 ALP(Advanced Leader's Program for the next CEO)’ 원우회가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한국투자 ALP는 올해로 5회째 진행되고 있는 차세대 경영 리더 육성 프로그램이다.
ALP 원우회 27명은 지난 2일 경기 성남 분당구 판교종합사회복지관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직접 담근 김치를 저소득 결식아동과 독거노인 등에게 전달했다.
2020년 시작한 한국투자 ALP는 기수제 방식으로 매년 30명 내외의 수료생을 배출해 왔다. 전국 영업점의 추천을 받아 참가자를 선정하며, 리더십, 금융, 경영트렌드부터 문화와 예술 분야까지 예비경영자를 위한 맞춤형 교육 커리큘럼과 인적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교류의 장을 제공한다.
한투증권은 올해 대학생을 대상으로 금융권 직무에 관한 경험과 지식을 전하는 ‘한국투자 파이낸스 101과정’도 신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