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뷰티 특성화고 실습교육 위해 다양한 제품 전달
로레알코리아가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미용·뷰티 특성화고등학교 학생들의 실습교육 지원을 위해 약 2억 8천만원 상당의 3CE 제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단순한 제품 지원을 넘어 미용·뷰티 특성화고등학교 학생들이 실제 산업 현장에서 사용하는 다양한 색조화장품을 실습에 활용할 수 있게 지원함으로써 학생들의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기획되었다.
기부 물품은 로레알코리아 컨슈머 코스메틱 사업부의 브랜드 3CE의 립 틴트, 아이섀도우, 블러셔, 파우더, 네일컬러 등 다양한 색조메이크업 제품들로 구성됐다. 기부한 제품들은 미용 전문 특성화고등학교인 ▲경남산업고등학교 ▲밀성제일고등학교 ▲대일관광고등학교 ▲ 삼성생활예술고등학교 ▲병천고등학교 등 50개교에 전달되었다.
로레알코리아 컨슈머 코스메틱 사업부 안정은 부문장은 “세상을 움직이는 아름다움을 만드는 글로벌 뷰티 기업으로서, 우리나라 뷰티 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 양성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산학협력을 통해 뷰티 현장 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로레알코리아는 매년 30명의 국내 뷰티·미용 분야 특성화고등학교 학생을 모집해 전문적인 역량을 가진 뷰티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 ‘로레알 프렌즈’를 3년째 운영 중이다. 미용·뷰티 특성화고등학교와의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해 나가며 뷰티 분야의 인재양성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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