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간의 한글화 작업 완료
오픈월드 샌드박스 RPG로 다양한 플레이 제공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스마일게이트의 글로벌 소셜 플랫폼 스토브가 오픈월드 전략 액션 RPG '샌드 오브 살자르'를 한글화하여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출시를 기념해 스토브는 본편과 DLC 3종을 최대 33%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샌드 오브 살자르'는 광활한 사막을 배경으로 하는 오픈월드 전략 액션 RPG로, 플레이어는 다양한 전쟁과 모험을 경험할 수 있다. 게임은 실시간 전략, RPG, 핵 앤 슬래시, 크래프팅, 실시간 공성전 등 다양한 방식의 플레이를 제공하며, 스킬과 진영 커스터마이징을 통해 개인 맞춤형 전략 설정이 가능하다. 또한, 외교 전술을 활용한 평화 협정 및 전쟁 선포 등의 기능도 포함되어 있다.
스토브는 이번 한글화 작업에 1년여의 기간을 투자했으며, 번역된 글자 수는 90만 자 이상이다. 스토브는 올해 9월 게임의 출시를 기원하는 번역 응원 이벤트도 개최해 250명이 넘는 유저들이 참여한 바 있다.
게임 및 할인 이벤트에 대한 상세 정보는 스토브 게임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