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위협 줄이기 위한 Active 옵션 추가하며 서비스 고도화
아르고스 아이덴티티(대표 이원규)가 AI 기술이 발전하면서 발생하는 보안 위협을 줄이기 위해 서비스를 고도화하며 해결책을 제시했다.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KISA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AI를 활용한 사기 및 악성코드 제작 사례가 내년부터 급증할 것으로 예측했다. 이에 기업과 공공기관은 특히 보안 위협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을 면밀히 찾고, 리스크에 대한 대비책 마련이 불가피해졌다.
아르고스는 이러한 AI 보안 위협으로부터 발생하는 기업들의 피해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해결 방안으로 Liveness Detection을 업데이트하며 문제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고자 한다. 이 기능은 서비스 사용자가 얼굴 인식을 진행할 때, 부정 사용자로 판단될 경우 본인 인증 처리를 거절해 서비스의 신뢰성과 보안을 강화한다.
이번 업데이트는 기업이 환경에 맞는 필요한 기능을 선택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서비스 제공 기업은 얼굴 인식 단계에서 Active Liveness와 Passive Liveness 중 기업의 환경에 적절한 시스템을 선택해 다중 인증을 강화할 수 있게 한다.
아르고스는 비대면 환경에서 AI를 통해 빠르고 정확한 신원 인증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그중 Liveness detection는 신원 도용을 방지하기 위한 강력한 보안을 한 단계 추가하여 사기 및 데이터 침해를 예방한다. Active liveness으로는 스푸핑 공격으로부터 강력하게 보호하며, Passive liveness는 미세한 세부 사항을 감지한다.
아르고스 아이덴티티 이원규 대표는 “AI 기술이 발전하면서 발생하는 보안 위협을 줄이기 위해 기업에 필요한 기능을 맞춤형 옵션으로 제공할 수 있어 뜻깊다”라며 “어떠한 환경에서도 기업이 더 나은 비즈니스를 운영할 수 있도록 선택 가능한 옵션을 제공하며, 기업의 편의를 위해 더욱 다양한 기능들을 마련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아르고스 아이덴티티는 비대면 본인 인증 서비스(eKYC)를 전문적으로 설계하여, KISA로부터 검증받은 99.996%의 정확성과 ISO 30107 기준의 Level2 수준의 기술력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미국과 한국 시장뿐만 아니라 스위스, 독일, 싱가포르 홍콩 등 현재 11개 국가에 있는 기업들과 고객들이 서비스를 꾸준히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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