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에 거주 중인 방송인 강수정이 방송국 사람들과의 식사 경험을 공유했다.
강수정은 4일 “CJ온스타일 ‘홍콩댁 강수정’으로 홍콩 촬영 왔던 홍PD와 송PD”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강수정은 홍콩의 한 식당에서 프로그램 PD 두명과 식사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강수정은 “같이 동네 촬영하고 돌아다니다가 지인 만났는데, 지인이 보기에 내가 아들 친구들과 다니는 줄 알았다고. 그런데 가까이 보니 키 커서 아니구나 했단다”라며 “나이 차이도 엄마까지는 아니더라도 작은 이모 정도이니. 그래도 방송일 하니 20살 어린 친구들하고도 일하네”라고 전했다.
한편 강수정은 2008년 재미교포 금융 종사자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현재 홍콩에서 거주 중이며, 한국과 홍콩을 오가며 활동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