굶주리는 아동 돕는 자선음악회…OC글로벌어린이재단 주최

2025-05-02

글로벌어린이재단 OC지부(회장 줄리엣 이, 이하 OC지부)가 오는 17일(토) 오후 4시 부에나파크의 갈보리선교교회(8700 Stanton Ave)에서 세계 곳곳의 굶주리는 아동을 돕기 위한 자선 음악회를 주최한다. 이 행사는 주관 단체인 조이어스 칠드런스 콰이어(Joyous Children‘s Choir)의 연례 콘서트를 겸해 열린다. 지휘는 류정상, 반주는 최선희씨가 맡는다. 앤디 김씨의 피아노, 동신 청소년 오케스트라의 연주 순서도 마련된다.

지난 2022년 출범한 조이어스 칠드런스 콰이어는 8~14세 아동으로 구성됐다.

티켓 가격은 20달러다. 문의는 전화(714-699-0436, 213-604-0057)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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