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RM과 뷔가 10일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한다.
RM과 뷔는 이날 강원 춘천 인근에서 제대 신고를 하고 사회에 복귀한다.

두 사람은 2023년 12월 육군 현역 입대했다. RM은 15사단 군악대에서, 뷔는 2군단 군사경찰 특수임무대에서 복무했다.
BTS의 7인 완전체 컴백도 머지 않았다. 진과 제이홉은 지난 해 6월과 10월 전역해 솔로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지민과 정국은 오는 7월 11일 군복을 벗는다.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인 슈가는 오는 21일 소집해제 예정이다.
방탄소년단과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오는 13~14일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방탄소년단 데뷔 12주년을 기념하는 '2025 BTS 페스타'를 연다. 'BTS 페스타'는 방탄소년단의 데뷔일인 6월 13일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다. 2014년부터 매년 데뷔일 전후로 열려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