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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금융위원회는 동남권(부·울·경) 중견기업 산업 전환을 돕는 ‘부산 산업전환 녹색 펀드’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이 총 2500억원을 출자하고, 민간 자금을 추가해 9년간 2조원 이상을 조성하는 방식이다. 이 펀드는 매년 4~5개 기업당 100억~500억원을 공급할 예정이다.
2025-02-10
10일 금융위원회는 동남권(부·울·경) 중견기업 산업 전환을 돕는 ‘부산 산업전환 녹색 펀드’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이 총 2500억원을 출자하고, 민간 자금을 추가해 9년간 2조원 이상을 조성하는 방식이다. 이 펀드는 매년 4~5개 기업당 100억~500억원을 공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