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50억대 집 공개했는데 “내 방이 없어” 고백(홈즈)

이종격투기선수 추성훈이 셋방살이 중인 근황을 전했다.

22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 (이하 ‘홈즈’)에는 이종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 추성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김숙은 오프닝에서 추성훈을 향해 “‘홈즈’ 나온 남편들이 항상 하는 이야기가 있다. 집에 자기 공간이 없다더라. 근데 이분은 대놓고 셋방살이를 선언했다”고 했다.

최근 추성훈은 유튜브 채널에서 도쿄 집을 공개 당시 “(집에) 내 방은 없다. 사랑이 방을 빌려 쓰고 있다. 되도록 내 방이 있으면 좋겠다”고 해 웃음을 안긴 바 있다.

추성훈은 ‘혹시 본인 공간을 시도해본 적은 없느냐’는 질문에는 “집 인테리어나 공간은 전부 아내에게 맡겼다. 그러다 보니 내 방이 없다”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