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figure><img src="https://www.jeonmae.co.kr/news/photo/202512/1210279_924979_5159.jpeg" /></figure><p>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와 유상범 원내운영수석부대표가 9일 오전 국회의장 및 양당 원내대표 회동에 앞서 입장을 밝히고 있다.</p><p>[전국매일신문] 정영선기자</p><p>jys2030@jeonmae.co.kr</p><p>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div>

<div><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5/12/10/251210113131712_w.jpg" /></figure><p>[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현안 관련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2025.12.10 pangbin@newspim.com</p></div>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현안 관련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2025.12.10 pangbin@newspim.com.

취재진과 마주앉은 송언석 원내대표

<div><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5/12/09/251209154427782_w.jpg" /></figure><p>[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김병기 원내대표가 9일 국회에서 열린 비공개 의원총회에 참석하고 있다. 2025.12.09 yooksa@newspim.com</p></div>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김병기 원내대표가 9일 국회에서 열린 비공개 의원총회에 참석하고 있다. 2025.12.09 yooksa@newspim.com.

밝은 표정의 정청래 대표와 김병기 원내대표

<div><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etc/portfolio/pc_portfolio.jpg" /></figure><p>[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조기 미일 정상회담 개최를 원한다고 밝혔다.</p><p>다카이치 총리는 10일 중의원 예산위원회에서 "내가 워싱턴을 방문해도 좋고, 트럼프 대통령이 해외에 나올 때라도 좋으니 가능한 한 조기에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p><p>이는 국민민주당 다마키 유이치로 대표의 질의에 대한 답변이었다. 다마키 대표는 중일 관계 악화를 언급하며, 트럼프 대통령의 방중 이전에 미일 정상회담을 열어야 한다고 촉구했다.</p><p>이에 대해 다카이치 총리는 "트럼프 대통령과 전화 등을 통해 여러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주요 7개국(G7) 각국에도 정보 제공과 협력을 요청하고 있다"고 설명했다.</p><p>다마키 대표는 중국이 정보전을 벌이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미일 공조 강화를 요구했다. 또한 2026년 1월에 열리는 세계경제포럼(WEF) 연차총회(다보스포럼)에 맞춰 회담을 추진할 것을 제안했다.</p><p>하지만 다보스포럼은 1월에 소집되는 통상 국회 일정과 겹쳐 일본 총리가 참석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대해 다마키 대표는 "국회 일정이 항상 문제가 되지만, 협력하겠다"고 말했다.</p><p>그는 또 대만 유사를 둘러싼 다카이치 총리의 답변에 대해 "철회할 필요는 없다. 앞으로도 일본의 입장을 단호하게 설명해 나가길 바란다"고 언급했다.</p><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5/10/28/2510281114556600_w.jpg" /></figure><p>goldendog@newspim.com</p></div>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조기 미일 정상회담 개최를 원한다고 밝혔다. 다카이치 총리는 10일 중의원 예산위원회에서 "내가 워싱턴을 방문해도 좋고, 트럼프 대통령이 해외에 나올 때라도 좋으니 가능한 한 조기에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

다카이치 "트럼프 대통령과 빨리 만나고 싶다"

<div><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5/12/10/251210105108257_w.jpg" /></figure><p>[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5.12.10 pangbin@newspim.com</p></div>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5.12.10 pangbin@newspim.com.

인사말하는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

<div><figure><img src="https://img.khan.co.kr/news/r/600xX/2025/12/09/news-p.v1.20251209.c90cd13ae86645838c96837e0c1d6958_P1.webp" /></figure><p>이재명 대통령은 9일 정청래 대표, 김병기 원내대표 등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와 만찬 회동을 한다. 위헌 논란에 휩싸인 내란전담재판부 설치 등과 관련한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p><p>이 대통령은 이날 해외 순방 및 국정감사 등 정기 국회 종료에 따른 후속 조치에 대한 당정 논의를 위해 여당 지도부와 만찬 회동을 한다고 대통령실은 밝혔다.</p><p>이 대통령과 여당 지도부 만찬은 민주당 신임 지도부가 꾸려진 직후인 지난 8월20일 이후 두 번째다. 이 대통령이 지난 8월29일 정 대표를 포함한 민주당 의원들을 청와대 영빈관에 초청해 오찬을 한 적은 있다.</p><p>이날 만찬에서는 여당이 추진 중인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을 포함한 사법개혁 조치에 대한 이 대통령과 여당 지도부의 의견 교환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대통령실은 위헌 논란이 있는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안의 입법 취지에 공감한다는 사실을 밝힌 바 있다.</p><p>이 대통령은 이날 국무회의에서도 “저항이 없는, 갈등이 없는 변화는 변화가 아니다. 그것을 이겨내야 하고, 그것이 개혁”이라고 말해 내란전담재판부 설치 등 사법개혁 의지를 드러낸 것이란 해석이 나왔다.</p></div>

이재명 대통령은 9일 정청래 대표, 김병기 원내대표 등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와 만찬 회동을 한다. 위헌 논란에 휩싸인 내란전담재판부 설치 등과 관련한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속보]이 대통령, 오늘 정청래·김병기와 만찬··· 내란재판부법 조율 주목

<div><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5/12/10/251210151137938_w.jpg" /></figure><p>[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박은정 조국혁신당 의원이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신동욱 국민의힘 의원에게 발언하고 있다. 2025.12.10 pangbin@newspim.com</p></div>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박은정 조국혁신당 의원이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신동욱 국민의힘 의원에게 발언하고 있다. 2025.12.10 pangbin@newspim.com.

설전 벌이는 박은정-신동욱 의원

<div><figure><img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512/09/831abf94-e68d-40a7-8ba5-73baea3e4a69.jpg" /></figure><p>국회 법사위원장인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의원(오른쪽)과 과방위원장인 최민희 의원이 8일 국회에서 열린 비공개 의원총회에 참석하고 있다. 추 의원은 내년 6월 경기지사 출마를 위해 법사위원장 사퇴 의사를 당 지도부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시스]</p></div>

국회 법사위원장인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의원(오른쪽)과 과방위원장인 최민희 의원이 8일 국회에서 열린 비공개 의원총회에 참석하고 있다. 추 의원은 내년 6월 경기지사 출마를 위해 법사위원장 사퇴 의사를 당 지도부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시스]

[사진] 의총 참석하는 최민희·추미애

<div><p><b><i>가맹사업법 개정안 본회의 상정…필리버스터 첫 주자 나경원</i></b></p><p>정기국회 마지막 날인 9일 가맹사업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에 상정된 가운데 국민의힘이 필리버스터(무제한토론)에 돌입했다.</p><p>여야는 필리버스터 시작부터 목소리를 높이며 신경전을 이어갔다.</p><figure><img src="https://img.segye.com/content/image/2025/12/09/20251209515013.jpg" /></figure><p>국회는 이날 오후 본회의를 열고 '가맹사업거래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을 상정했다. 이에 국민의힘 의원 107인은 필리버스터를 신청했고, 첫 번째 주자로 나선 나경원 의원이 오후 4시 28분경 발언을 시작했다.</p><p>가맹사업법 개정안은 가맹사업자에 대한 가맹점주들의 협상권을 보장하는 내용이 골자다.</p><p>국민의힘은 해당 법안의 경우 여야 간 쟁점이 큰 법안은 아니지만, 더불어민주당이 향후 내란특별재판부 설치 및 법왜곡죄 신설 등을 추진할 것으로 보고 필리버스터가 불가피하단 입장이다.</p><figure><img src="https://img.segye.com/content/image/2025/12/09/20251209515012.jpg" /></figure><p>송언석 원내대표는 본회의 직전 열린 의원총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가맹사업법 개정안에 대해선 기본적으로 우리 당 의원들이 동의하는 내용도 포함돼 있다"면서도 "(여당이) 8대 악법으로 대한민국 헌정 질서를 파괴하는 것을 국민들께 소상히 알리는 차원에서 쟁점이 많지 않은 법안에 대해서도 필리버스터를 실시한다"고 말했다.</p><p>여야는 이날 나 의원의 필리버스터가 시작되자마자 고성을 주고받았다.</p><p>우원식 국회의장이 연단에 오른 나 의원을 향해 "인사 안 합니까"라고 하자, 나 의원은 "조금 이따 말씀드리겠다"고 맞받았다.</p><p>이에 민주당 의원들은 "정신 차려", "인사해라" 등을 연신 외쳤고, 국민의힘 의원들은 "조용히 하라"고 항의했다.</p><p><뉴스1></p><p>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div>

가맹사업법 개정안 본회의 상정…필리버스터 첫 주자 나경원. 정기국회 마지막 날인 9일 가맹사업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에 상정된 가운데 국민의힘이 필리버스터(무제한토론)에 돌입했다.

나경원 등판, 필버 시작부터 고성…與 "인사 안하나" 野 "조용해"

<div><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5/12/10/251210103258985_w.jpg" /></figure><p>[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가 10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가정책조정회의를 주재하며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2025.12.10 gdlee@newspim.com</p></div>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가 10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가정책조정회의를 주재하며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2025.12.10 gdlee@newspim.com.

[전매포토] 여야 원내 회동 입장하는 송언석-유상범

관련 뉴스

취재진과 마주앉은 송언석 원내대표

밝은 표정의 정청래 대표와 김병기 원내대표

다카이치 "트럼프 대통령과 빨리 만나고 싶다"

인사말하는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

[속보]이 대통령, 오늘 정청래·김병기와 만찬··· 내란재판부법 조율 주목

설전 벌이는 박은정-신동욱 의원

[사진] 의총 참석하는 최민희·추미애

나경원 등판, 필버 시작부터 고성…與 "인사 안하나" 野 "조용해"

국가정책조정회의, 발언하는 김민석 총리

Menu

인기 도시

인기 카테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