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이윤진, 생이별한 子 드디어 재회…“열심히 해야 할 이유”

2025-04-16

통역사 겸 방송인 이윤진이 아들과 재회했다.

16일 이윤진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계정에 “1년 반만에 다을이가 돌아왔고 오랜만에 예쁜 소다남매 완전체 +Leo‘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들 다을 군과 딸 소을 양과 함께 행복하게 놀고 있는 이윤진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오사카와 서울 신나게 돌아다니고 윤진맘은 더 열심히 일 해야 할 이유가 생겼고, Here we go‘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윤진은 지난 2010년 이범수와 결혼해 슬하 1남 1녀를 뒀지만 지난해 3월 이혼 소식을 알렸다. 당시 이윤진은 협의 이혼을 요구했지만 결국 이혼 소송에 나섰다.

두 사람의 파경으로 인해 아들은 이범수와 서울에서, 딸은 이윤진과 발리에서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이윤진은 지난해 7월 TV조선의 ‘이제 혼자다’에 출연해 “이혼 소송이 마무리 되지 않아 다을(아들)이를 만니기 힘들다. 학교에 찾아가려고 해도 시끄러워지고 아이도 혼란스러워 하기 때문에 먼발치에서만 보고 온다”고 심경을 토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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