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로운 외모로 80~90년대 홍콩 영화계를 주름잡았던 대만 출신 배우 임청하의 근황이 공개됐습니다.
지난 9월 29일 지인들과 홍콩에서 연극을 관람하는 모습이 팬들에게 포착된 건데요. 임청하의 고운 외모는 70이 넘은 나이가 무색할 정도였습니다.
9월 8일에는 충칭에서 네티즌과 찍은 사진이 화제가 됐죠. 5월에는 장시성의 한 관광지에서 공연을 관람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4월에는 한 호텔 식당에서 팬과 찍은 사진이 올라오기도 했죠. 팬들은 자연스럽게 나이 든 임청하의 모습이 보기 좋다며 반가워했습니다.
실제로 중국의 SNS에는 임청하를 추억하는 게시물이 꾸준히 올라오고 있습니다. 그만큼 활동 당시 그녀의 미모가 대단했다는 의미일 텐데요.
누구보다 눈에 띄었던 18살 모습이 지금도 생생한데, 시간이 참 빠른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