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청년일보 】 노랑풍선은 글로벌 실시간 크루즈 예약 플랫폼 ‘크루지아’와의 업무 제휴를 통해 전 세계 다양한 크루즈 상품 라인업을 강화한다고 25일 밝혔다.
크루지아는 실시간 예약 시스템과 국내 정산 시스템을 갖춘 국내 최초 크루즈 전문 플랫폼으로, 이번 협업을 통해 노랑풍선은 크루지아가 제공하는 글로벌 크루즈 상품을 자사 홈페이지에 연계해 고객에게 더 쉽고 빠른 상품 검색 및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고객은 노랑풍선 홈페이지를 통해 ▲카리브해 ▲유럽 ▲지중해 ▲알래스카 ▲동남아 등 다양한 지역의 인기 크루즈 여행 상품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결제까지 한 번에 진행할 수 있으며 크루즈 전담 컨설팅 콜센터를 통해 맞춤형 크루즈 여행 상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크루즈 여행이 처음인 고객도 안심하고 일정을 설계할 수 있다.
현재 노랑풍선은 ▲아시아·동남아 ▲동·서부 지중해 ▲북유럽 ▲알래스카·미주 등 다양한 지역을 방문할 수 있는 크루즈 상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상품 기획 및 운영에 있어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의 여행 만족도를 극대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최근 크루즈 여행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는 가운데, 고객에게 더 다양하고 실용적인 FIT 크루즈 상품을 선보이기 위해 크루지아와의 협업을 진행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누구나 합리적인 가격과 일정으로 글로벌 크루즈 여행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과 프로모션을 준비하겠다”라고 전했다.
【 청년일보=김원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