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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페이퍼=최승우 기자] 포스코가 20일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대학생봉사단 ‘비욘드’ 17기 활동 발표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비욘드는 포스코가 글로벌 모범 인재 양성을 위해 2007년 창단한 대학생 봉사단이다. 지난 18년 간 1500여 명의 봉사단원을 배출했다.
특히 비욘드 17기는 코로나 여파로 2021년부터 중단됐던 해외 봉사활동을 5년 만에 재개한 바 있다.
17기는 지난 1월 인도네시아 찔레곤 지역에서 주택 건축, 해양생태계 보전, 교육 등 봉사에 나서는 등 총 8개월 동안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