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5/08/20/250820145302892_w.jpg" /></figure><p>[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20일 오후 정부서울청사 지하2층 안전교육장에서 김민석 국무총리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8월 을지연습과 연계된 '정부서울청사 공습대비 민방위 훈련'이 열리고 있다. 김 총리가 비상상황시 방독면 착용법을 배우고 있다. 2025.08.20 gdlee@newspim.com</p></div>

<div><img src="https://www.newsseoul.co.kr/news/data/ptn/20250820/p1065600931373885_140.jpg" /><p>[뉴스서울]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윤석범)는 8월 20일, 을지연습의 일환으로 전 직원 대상 공습대비 민방위훈련과 생활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p><p>이번 훈련은 단순한 대피 절차를 넘어, 공습 상황을 가정한 행동 요령 체득에 중점을 두었다. 공습경보와 경계경보 발령에 따라 직원들이 지정된 대피장소로 신속하게 이동하며 위기 대응 과정을 점검했고, 방독면 착용 및 비상시 국민행동요령 실습을 통해 상황별 행동 능력을 강화했다.</p><p>이어서 문화안전교육센터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생활안전교육도 진행됐다.교육은 심폐소생술(CPR)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응급처치 방법 등으로 이루어 졌으며, 전 직원이 직접 실습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 직원들은 “위급한 상황을 가정해 심폐소생술 등을 직접 실습해 볼 수 있는 유용한 시간이었다.” 며 높은 몰입도를 보였다.</p><p>윤석범 센터장은 “올해 훈련은 참여와 체험을 중심에 두어 직원들의 위기 대응 능력을 높이는 데 큰 의미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현장감 있는 훈련을 통해 국가 안보와 국민 안전에 기여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 나가겠다.”고 밝혔다. </p></div>

[뉴스서울]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윤석범)는 8월 20일, 을지연습의 일환으로 전 직원 대상 공습대비 민방위훈련과 생활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산림청, 전시훈련으로 국가위기 대응능력 강화

<div><img src="https://www.newsseoul.co.kr/news/data/ptn/20250819/p1065598224835918_672.jpg" /><p>[뉴스서울]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 서울청사관리소는 8월 19일 15시, 관·경·군·소방과 연합해 폭발물 테러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p><p>정부서울청사(별관) 폭발물 테러 대응 합동 훈련은 각종 위기 상황에서 대응 능력을 높이고, 유관기관과 원팀(one team) 훈련을 통해 신종 위협에 대한 청사의 테러 대응 태세를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됐다.</p><p>특히, 최근 백화점, 쇼핑몰 등 인파가 몰리는 시설에 대한 온라인상의 폭발물 테러 위협이 반복되면서, ‘가급’ 국가중요시설인 정부서울청사도 이에 대한 대비 태세를 높일 필요성이 커졌다.</p><p>이번 훈련에는 서울청사관리소(방호관·청원경찰)·종로경찰서·경찰특공대·군부대·종로소방서 등 총 100여 명이 참여했다.</p><p>폭발물 테러 대응 훈련은 ▲X-ray 보안검색대 판독훈련, ▲현장 안전 통제 및 초동 조치, ▲폭발물 처리 절차 순으로 진행했다.</p><p>먼저, 외교부 장관 앞으로 미상의 폭발물 택배를 반입하는 상황에서, 방호관에 의한 X-ray 보안검색 탐색 후 초동조치반이 출동하고, 경찰특공대(탐지견 1두)와 군부대 폭발물 처리반(EOD)이 폭발물을 처리하는 훈련을 시행했다.</p><p>이어서 폭발물 유해 물질로 인한 사상자 구호 훈련 및 폭발물 탐지·폭발물 처리반(EOD)에 의한 처리 절차 등으로 진행하며, 관·경·군·소방 협업으로 하나 된 통합 방호 테러 대응 훈련이 진행됐다.</p><p>행정안전부는 이번 ‘관·경·군·소방 테러 대응 합동 훈련’을 통해 14개 기관이 입주해 있는 ‘가급’ 국가중요시설인 정부서울청사의 신종 위협에 대한 방호 대응 능력이 한 단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p><p>박일웅 정부청사관리본부 서울청사관리소장은 “앞으로도 여러 형태의 위급상황에 대비한 훈련을 실시해 안전한 정부서울청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p></div>

[뉴스서울]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 서울청사관리소는 8월 19일 15시, 관·경·군·소방과 연합해 폭발물 테러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 폭발물 택배 테러에도 안전한 정부서울청사, 365일 안전 이상 무!

<div><figure><img src="https://newsimg.sedaily.com/2025/08/19/2GWOR5I549_1.jpg" /></figure><p>19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2025 을지연습의 일환으로 택배 폭발물 테러를 대비해 열린 관·경·군·소방 합동 훈련에서 경찰특공대와 56사단 폭발물 처리반이 현장 대응을 하고 있다. 이날 훈련은 정부 정책에 불만을 가진 미상의 인물이 외교부 장관 앞으로 택배 폭발물을 보낸 상황을 가정해 서울청사관리소, 외교부, 경찰특공대, 종로경찰서, 56사단 등 총 100여 명이 참여했다.</p><figure><img src="https://newsimg.sedaily.com/2025/08/19/2GWOR5I549_2.jpg" /></figure><figure><img src="https://newsimg.sedaily.com/2025/08/19/2GWOR5I549_3.jpg" /></figure><figure><img src="https://newsimg.sedaily.com/2025/08/19/2GWOR5I549_4.jpg" /></figure><figure><img src="https://newsimg.sedaily.com/2025/08/19/2GWOR5I549_5.jpg" /></figure></div>

19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2025 을지연습의 일환으로 택배 폭발물 테러를 대비해 열린 관·경·군·소방 합동 훈련에서 경찰특공대와 56사단 폭발물 처리반이 현장 대응을 하고 있다. 이날 훈련은 정부 정책에 불만을 가진 미상의 인물이 외교부 장관 앞으로 택배 폭발물을 보낸 상황을 가정해 서울청사관리소, 외교부, 경찰특공대, 종로경찰서, 56사단 등 총 100여 명이 참여했다.

'외교부에 폭발물 테러가 발생한다면'…폭발물 테러 대응 합동 훈련

<div><figure><img src="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50834/art_1755668168808_0ff2a0.jpg" /></figure><p>롯데호텔앤리조트가 실제 재난 대응 절차를 점검하며 위기 대응 능력을 강화했다.</p><p>롯데호텔앤리조트는 지난 19일 서울 소공동에 위치한 롯데호텔 서울에서 위기 상황 대응 체계를 점검하기 위한 ‘2025년 테러 대응 관계기관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p><p>이번 훈련에는 롯데호텔 서울을 비롯해 중구청, 보건소, 육군 218여단, 남대문경찰서, 중부경찰서, 중부소방서, 한국전력 서울산업본부 등 9개 기관에서 250여 명과 차량 12대가 동원됐다.</p><p>훈련은 호텔을 노린 드론 공격으로 화재가 발생하는 상황을 설정해, 화재 진압과 테러범 검거, 폭발물 제거, 인명 구조, 전기 및 통신시설 복구 등 재난 대응 전 과정을 모의로 시행했다. </p><p>롯데호텔 서울은 초기 상황 전파와 고객 대피 안내, 화재 초기 진화 등 현장 대응 능력을 점검했으며, 관계 기관과의 긴밀한 협업으로 실전과 같은 훈련을 완성했다.</p><p>훈련 종료 후에는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과 흉부 압박법을 배우는 생활안전 교육도 진행됐다.</p><p>롯데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이번 합동훈련은 관계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위기 대응 능력을 한층 고도화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임직원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p><p>[ 경기신문 = 박민정 기자 ]</p></div>

롯데호텔앤리조트가 실제 재난 대응 절차를 점검하며 위기 대응 능력을 강화했다. 롯데호텔앤리조트는 지난 19일 서울 소공동에 위치한 롯데호텔 서울에서 위기 상황 대응 체계를 점검하기 위한 ‘2025년 테러 대응 관계기관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롯데호텔앤리조트, ‘2025년 테러 대응 관계기관 합동훈련’ 실시

<div><p>민·관·군·경·소방 100여 명, 실전 같은 대테러 작전 점검</p><figure><img src="https://www.jeonmae.co.kr/news/photo/202508/1177095_887380_577.jpeg" /></figure><p>19일 낮, 경주역은 실제 상황을 방불케 하는 긴박한 대테러 훈련 현장으로 변했다. 육군 제50사단 화랑여단 주관으로 ‘2025 UFS/TIGER 합동 대테러 훈련’이 진행된 것이다. 육군 제50사단은 "오는 10월 열리는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민·관·군·경·소방 10개 기관 100여 명이 참가해 실전 같은 통합 방호작전을 점검했다"고 20일 밝혔다.</p><p>훈련은 첫 번째로 폭발물 테러 대응 훈련이 진행되었다. 일반인으로 위장한 테러범이 KTX 경주역 구내에 폭발물을 설치하자, 신고를 받은 군과 경찰이 긴급 출동했다. 주요 도주로는 곧바로 차단되었고, 테러범 2명이 차량으로 도주하다 제압됐다. 이후 1117공병단 폭발물 개척팀(EHCT)과 해병대 군수단 폭발물 처리반(EOD)이 투입되어 추가 폭발물을 안전하게 해체하며 현장을 수습했다.</p><p>두 번째 훈련은 화학테러 대응이었다. 사린가스를 담은 물체가 던져지는 시나리오로, 이용객들이 피해를 입는 상황이 연출됐다.</p><p>경주시청, 경주경찰서, 경주소방서, 환경청, 화학물질안전원, 경북119특수대응단 등이 신속히 출동하여 현장을 통제하고 피해자 구조와 응급의료소 설치, 유해물질 정밀 분석, 제독 작업을 일사불란하게 수행했다.</p><p>박상환 화랑여단 경주대대장은 “이번 훈련은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협력체계를 검증하고 발전시키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실전 같은 훈련을 이어가 국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p><p>[전국매일신문] 이석이기자 </p><p>lee-seok2@jeonmae.co.kr</p><p>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div>

민·관·군·경·소방 100여 명, 실전 같은 대테러 작전 점검. 19일 낮, 경주역은 실제 상황을 방불케 하는 긴박한 대테러 훈련 현장으로 변했다. 육군 제50사단 화랑여단 주관으로 ‘2025 UFS/TIGER 합동 대테러 훈련’이 진행된 것이다. 육군 제50사단은 "오는 10월 열리는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민·관·군·경·소방 10개 기관 100여 명이 참가해 실전 같은 통합 방호작전을 점검했다"고 20일 밝혔다.

KTX경주역, APEC 대비 대테러 훈련 펼쳐

<div><img src="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5/08/19/news-p.v1.20250819.6a77296b6e1e476b804a9c98a1e46aa9_P1.jpg" /><p>택배 폭발물 테러 등 신종 위협에 대비한 관·경·군·소방 합동 폭발물 테러 대응 합동훈련이 19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렸다. 정부청사관리소 관계자가 엑스레이 장비를 통해 폭발물 위험성이 있는 택배물을 확인하고 있다.</p><p>이동근기자 foto@etnews.com </p></div>

택배 폭발물 테러 등 신종 위협에 대비한 관·경·군·소방 합동 폭발물 테러 대응 합동훈련이 19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렸다. 정부청사관리소 관계자가 엑스레이 장비를 통해 폭발물 위험성이 있는 택배물을 확인하고 있다.

[포토] 을지연습 연계 정부청사 폭발물 테러 대응 합동훈련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20일 오후 정부서울청사 지하2층 안전교육장에서 김민석 국무총리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8월 을지연습과 연계된 '정부서울청사 공습대비 민방위 훈련'이 열리고 있다. 김 총리가 비상상황시 방독면 착용법을 배우고 있다. 2025.08.20 gdlee@newspim.com.

방독면 착용법 배우는 김민석 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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