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예, 이재명 이제는 네 차례다" 환호한 김부선

2025-02-08

배우 김부선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측근인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의 징역 판결에 환호했다.

김부선은 지난 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김부선TV'에서 영상을 통해 "이재명의 최측근인 김용의 법정 구속 5년 뉴스를 봤다"고 말했다.

이어 "이 추운 날. 이 눈 오는 날. 제가 심은 나무들은 (잎이) 다 떨어졌지만, 김용이는 감방에 갔고 이재명이는 힘든 날을 보낼 것"이라며 "하늘은 공정하다. 하늘은 공평하다. 김용을 잡아갔다. 이런 날을 꿈꿨다. 재판부에 무한한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고 했다.

김부선은 "이재명 이제는 네 차례다"라며 "그런 쓰XX 새X가 대통령이 돼서 전 국민을 사기 치고 리더를 한다니. 까는 소리 하지 마라"라고 원색적인 비난을 쏟아냈다.

앞서 지난 6일 김용 전 부원장은 정치자금법 위반·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뇌물 혐의로 1심과 동일한 징역 5년과 벌금 7000만원, 추징금 6억7000만원을 선고받아 법정구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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