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제일은행, 첫 정기예금 고객에 '연 2.8% 특별금리' 제공 [코주부]

2025-11-10

SC제일은행이 오는 28일까지 첫 거래 개인고객이 ‘퍼스트 정기예금(3·6개월 만기)’에 가입할 경우 일괄 연 2.8%(세전)의 특별금리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SC제일은행 첫 거래 고객이 영업점에서 퍼스트 정기예금에 가입하면 연 2.8%의 특별금리를 받을 수 있다. 가입금액은 3000만 원 이상 10억 원 이하며, 모집 한도 3000억 원이 소진되면 이벤트는 조기 종료된다.

이밖에 SC제일은행은 미 달러화 정기예금(3·6개월 만기) 가입 고객에게 최고 연 3.6% 특별금리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이달 28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대상은 SC제일은행 영업점에서 미화 1만 달러 이상 신규 가입하는 첫 거래 개인 고객이며, 1만 달러 이상 ~ 50만 달러 이하 가입시 3개월 만기 3.6%, 6개월 만기 3.5%의 특별금리를 일괄적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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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모집 한도는 미화 3000만 달러이며 한도가 소진되면 이벤트는 조기 종료된다. 영업점에서 미 달러로 환전해 신규 가입하는 고객에게는 가입 금액에 대해 최대 90% 환율우대(예금 가입 시점의 전신환매도율 기준) 혜택도 제공한다.

배순창 SC제일은행 수신상품부장은 “첫 거래 고객들에게 SC제일은행만의 경쟁력 있는 금리 혜택을 드리기 위해 마련된 이벤트”라며 “단기 여유 자금을 보다 안정적으로 운용하고자 하는 고객이라면 높은 금리 혜택과 글로벌 수준의 자산관리 경험을 경험하실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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