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 센스 있는 추석 인사 “추우석”

2025-10-06

배우 변우석이 추석을 맞아 센스 넘치는 인사를 남겼다.

6일 변우석은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인스타그램에 “추우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변우석은 베이지색의 정장을 입고 의자에 앉아있다. 어딘가를 보며 ‘브이’ 포즈도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추석과 자신의 이름을 섞어 “추우석”이라고 재치 있는 인사를 남겨 주목을 받았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변우석의 모습을 보며 새로 시작하는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도 보였다.

변우석은 현재 MBC 새 금토극 ‘21세기 대군부인’을 촬영 중이다. 이 작품은 21세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에서 모든 걸 가진 재벌이지만 신분은 평민이라 짜증스러운 여자와 왕의 아들이지만 아무것도 가질 수 없어 슬픈 남자의 로맨스를 그렸다.

이 작품은 지난해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로 스타덤에 오른 변우석의 차기작으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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