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n호 미담 나왔다…‘21세기 대군부인’ 전 스태프에 50만원 상품권

2025-10-06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추석을 앞두고 훈훈한 미담을 전했다.

아이유가 최근 촬영을 마친 MBC 새 금토극 ‘21세기 대군부인’의 한 스태프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최근 “50만원 상품권 모든 스태프한테 돌린 아이유 선배님”이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아이유가 추석을 앞두고 드라마 스태프 전원에게 선물한 상품권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아이유는 지난 크리스마스에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의 모든 스태프에게 에어팟 맥스를 선물해 화제가 됐다. 또한 지난해 월드투어를 마친 후 스태프들이 편하게 쉬기를 바라며 한국 귀국 티켓 전석을 비즈니스로 준비해 화제가 됐다.

아이유가 출연한 ‘21세기 대군부인’은 21세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모든 걸 가진 재벌이지만 신분이 평민이라 짜증스러운 여자 성희주와 왕의 아들이지만 아무 것도 가질 수 없어 슬픈 남자 이안대군 이완의 로맨스다. 아이유와 변우석이 출연해 화제가 됐다.

Menu

Kollo 를 통해 내 지역 속보, 범죄 뉴스, 비즈니스 뉴스, 스포츠 업데이트 및 한국 헤드라인을 휴대폰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