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p>[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31일 올해 3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올해 대비 내년 K9, 천무 인도 물량이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p><p>한화에어로스페이스 관계자는 이날 "구체적인 가이던스는 내년 2월 연간실적 발표 시 공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p><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4/08/07/2408071740458880.jpg" /></figure><p>aykim@newspim.com</p></div>

<div><p>[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한화시스템은 30일 올해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신규 수주와 관련 "3분기 누적으로 신규 수주는 방산 쪽이 1조4000억원, ICT 부문이 1300억원 정도"라며 "총 1조6000억원 수준"이라고 밝혔다.</p><p>한화시스템 관계자는 이날 "지난해 신규 수주 규모가 3조8000억원 수준이었는데 올해는 4조가 넘어갈 것으로 본다"며 "국내 수주 성장세에 더해 사우디 다기능레이더(MFR) 수주 1조2000억원 등 대규모 수출 사업들이 수주 성장세의 기반"이라고 말했다. </p><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4/10/28/2410280911139940.jpg" /></figure><p>aykim@newspim.com</p></div>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한화시스템은 30일 올해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신규 수주와 관련 "3분기 누적으로 신규 수주는 방산 쪽이 1조4000억원, ICT 부문이 1300억원 정도"라며 "총 1조6000억원 수준"이라고 밝혔다.

[컨콜] 한화시스템 "올해 수주 규모 4조 돌파 예상"

<div><figure><img src="https://cdnimage.dailian.co.kr/news/202410/news_1730353069_1423685_m_1.jpeg" /></figure><p>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31일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수주 같은 경우는 내년까지 기존의 3개 지역인 유럽과 중동,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주력 제품군으로 마케팅이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p><p>이어 "호주에서 레드백을 계약한 후 계속 여러 문의가 들어오는 상황"이라면서 "수주라는 게 공시가 나기 전까지 수면 위로 나오지 않는데, 언론이나 상대국에서 나오는 것들이 물밑에서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하고 있다는 뜻"이라고 덧붙였다.</p></div>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31일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수주 같은 경우는 내년까지 기존의 3개 지역인 유럽과 중동,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주력 제품군으로 마케팅이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컨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추가 수주 위해 물밑에서 적극 마케팅 중"

<div><figure><img src="https://cdnimage.dailian.co.kr/news/202410/news_1730353113_1423689_m_1.jpeg" /></figure><p>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31일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내년부터는 분기별로 인도에 굴곡없이 전부 가능하다"면서 "케파에는 문제가 없다. 특히 K9은 증설을 했던 부분이 있고 가동률도 현재 100%까지는 아직 못 미치고 있기 때문에 가동률 조금 늘려갈 것"이라고 말했다.﻿</p></div>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31일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내년부터는 분기별로 인도에 굴곡없이 전부 가능하다"면서 "케파에는 문제가 없다. 특히 K9은 증설을 했던 부분이 있고 가동률도 현재 100%까지는 아직 못 미치고 있기 때문에 가동률 조금 늘려갈 것"이라고 말했다.﻿

[컨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가동률 100%까지는 못 미쳐...점차 늘려갈 것"

<div><p>[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31일 올해 3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수출과 관련해 "4분기 수출은 K9, 천무 인도가 가장 주요한 부분"이라고 밝혔다.</p><p>한화에어로스페이스 관계자는 이날 "에스토니아나 로그웨이 등 기존에 조금식 나가고 있던 물량도 있지만 사실 주요한 부문은 아니다"라며 "결국 폴란드향 인도 물량이 분기별 수익 성장이 일어나는 가장 메이저 드라이버"라고 말했다.</p><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4/08/07/2408071740458880.jpg" /></figure><p>aykim@newspim.com</p></div>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31일 올해 3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수출과 관련해 "4분기 수출은 K9, 천무 인도가 가장 주요한 부분"이라고 밝혔다.

[컨콜] 한화에어로 "폴란드향 물량이 수익 성장 핵심"

<div><figure><img src="https://cdnimage.dailian.co.kr/news/202410/news_1730264689_1423057_m_1.jpeg" /></figure><p>한화솔루션은 30일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따른 생산 세액공제(AMPC)에 대해 "3분기에 반영된 AMPC는 1216억원"이라며 "2분기에는 1468억원, 1분기가 966억원으로 누적 3000억원 중반 정도 된다"고 말했다.</p><p>이어 "당사가 올해 제시했던 범위가 5000억원에서 6000억원 정도인데 그 수준을 그대로 유지하겠다"고 덧붙였다.</p></div>

한화솔루션은 30일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따른 생산 세액공제(AMPC)에 대해 "3분기에 반영된 AMPC는 1216억원"이라며 "2분기에는 1468억원, 1분기가 966억원으로 누적 3000억원 중반 정도 된다"고 말했다.

[컨콜] 한화솔루션 "3분기 AMPC 1216억…올해 누적 최대 6천억 예상"

<div><figure><img src="https://cdnimage.dailian.co.kr/news/202410/news_1730353872_1423705_m_1.jpeg" /></figure><p>HD한국조선해양은 31일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12월 밸류업 관련 계획을 발표하면서 대당 및 주식 매입‧소각 등 구체적인 주주환원 계획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p><p>이어 “배당성향은 기존과 같이 30% 이상을 유지할 것이며, 실적에 따라 그보다 높을 수 있다”고 말했다.</p></div>

HD한국조선해양은 31일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12월 밸류업 관련 계획을 발표하면서 대당 및 주식 매입‧소각 등 구체적인 주주환원 계획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컨콜] HD한국조선해양 "배당성향 30% 이상 유지…연말 주식소각 등 밸류업 발표"

<div><p>김대은 기자(dan@mk.co.kr), 정지성 기자(jsjs19@mk.co.kr), 정호준 기자(jeong.hojun@mk.co.kr), 안두원 기자(ahn.doowon@mk.co.kr)</p><p><b>3분기 주요기업 실적 발표</b></p><p><b>두산 영업익 부진 65% 줄어</b></p><p><b>LX인터내셔널은 143% 올라</b></p><p>두산이 두산밥캣 실적 감소 영향에 영업이익이 크게 줄었다. 다만 두산의 자체 사업은 인공지능(AI) 기대감에 호실적을 달성했다. 3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두산은 지난 3분기(연결 기준) 매출 3조8785억원, 영업이익 1102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14.5% 줄었고 영업이익은 65.5% 급감했다. </p><p>두산의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에프앤가이드가 집계한 전망치 4조7580억원, 3820억원에도 크게 못 미쳤다. 이에 두산은 지난해 호실적에 따른 역기저 효과와 함께 자회사 두산밥캣의 실적 감소가 영향을 줬다고 설명했다. 두산밥캣의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4.9%, 57.8% 감소한 1조7777억원, 1257억원에 그쳤다. 다만 두산은 자체 사업의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자BG(비즈니스그룹)의 고수익 제품 판매 호조로 큰 폭 성장했다고 강조했다.</p><p>LX인터내셔널은 연결 기준 3분기 매출 4조5603억원, 영업이익 1547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매출은 24.6%, 영업이익은 143.2% 증가했다. LX인터내셔널은 석탄, 팜오일(CPO) 등 자원 트레이딩 판매량 증가, 해상운임 상승 및 물동량 증가 영향으로 큰 폭의 영업실적 개선을 이뤄냈다. </p><p>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3분기 매출 2조6312억원, 영업이익 4772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62%, 영업이익은 457% 증가했다. 특히 방산 부문은 매출 1조6560억원, 영업이익 4399억원을 달성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17%, 715% 늘었다. 방산 수출은 지난해 3분기 1961억원에서 이번 분기 9731억원으로 5배 이상 뛰었다.</p><p>GS건설은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818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35.9%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매출은 3조1092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0.1% 증가했으며 순이익은 1208억원으로 939.5% 늘었다.</p><p>DL이앤씨는 연결 기준 3분기 영업이익이 833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3.7% 증가했다. 매출은 1조918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4% 늘었다.</p><p>스트리밍 플랫폼 숲(SOOP)은 3분기 매출 1100억원, 영업이익 239억원을 기록했다고 잠정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5.2%, 영업이익은 9% 증가하며 호실적을 거뒀다.</p><p>[김대은 기자 / 정지성 기자 / 정호준 기자 / 안두원 기자]</p></div>

김대은 기자(dan@mk.co.kr), 정지성 기자(jsjs19@mk.co.kr), 정호준 기자(jeong.hojun@mk.co.kr), 안두원 기자(ahn.doowon@mk.co.kr) 두산이 두산밥캣 실적 감소 영향에 영업이익이 크게 줄었다. 다만 두산의 자체 사업은 인공지능(AI) 기대감에 호실적을 달성했다. 3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두산은 지난 3분기(연결 기준) 매출 3조8785억원, 영업이익 1102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14.5% 줄었고 영업이익은 65.5% 급감했다.

K방산 질주 … 한화에어로 영업익 457% 폭증

<div><p>◇삼성중공업=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1척 수주. 계약금액 3582억원, 매출액 대비 4.5%.</p><p>◇LIG넥스원=한국항공우주산업과 KF-21 통합전자전장비 2종, 항공전자장비 7종 공급계약. 계약금액 각각 1557억원, 1013억원.</p></div>

◇삼성중공업=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1척 수주. 계약금액 3582억원, 매출액 대비 4.5%. ◇LIG넥스원=한국항공우주산업과 KF-21 통합전자전장비 2종, 항공전자장비 7종 공급계약. 계약금액 각각 1557억원, 1013억원.

[유가증권시장 공시] 삼성중공업 / LIG넥스원

<div><p>[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삼성중공업은 아시아지역 선사와 3582억원 규모의 LNG운반선 1척에 대한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해당 선박은 오는 2027년 6월까지 선주사에 인도될 예정이다.</p><p>삼성중공업은 이번 계약을 포함해 현재까지 총 25척(약 56억 달러)을 수주해 올해 목표 97억불의 58%를 달성하고 있다.</p><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4/10/31/2410311024044620.jpg" /></figure><p>삼성중공업 관계자는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향후 LNG운반선 발주는 연평균 70척에 이를 전망"이라며 "현재 협상중인 LNG운반선, 친환경 컨테이너선 안건 등을 통해 올해 수주목표 달성에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p><p>tack@newspim.com</p></div>

[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삼성중공업은 아시아지역 선사와 3582억원 규모의 LNG운반선 1척에 대한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해당 선박은 오는 2027년 6월까지 선주사에 인도될 예정이다.

삼성중공업, 3582억원 규모 LNG운반선 1척 수주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31일 올해 3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올해 대비 내년 K9, 천무 인도 물량이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컨콜] 한화에어로 "내년 K9·천무 인도 물량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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