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대학교 교육대학원 사회공헌단 ‘우리누리’는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이주민과 함께 박물관 체험 봉사활동을 벌였다.
한국어교육전공 석사생으로 구성된 사회공헌단은 ‘한국 사회 이해’를 배우고 있는 이주민 수강생 등 5명과 박물관을 관람하며 상호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사회공헌단은 오는 8월 말까지 박물관에서 ‘조선 전기 미술 대전’ 등 전시회를 관람하는 교류의 시간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안양대 교육대학원 한국어교육전공은 한국어교원(문화체육관광부) 2급 자격 취득, 다문화사회전문가(법무부) 2급 수료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