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4/12/14/241214162507384_w.jpg" /></figure><p>[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상정되고 있다. 2024.12.14 pangbin@newspim.com</p></div>

<div><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4/12/14/241214162502599_w.jpg" /></figure><p>[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상정되고 있다. 2024.12.14 pangbin@newspim.com</p></div>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상정되고 있다. 2024.12.14 pangbin@newspim.com.

윤 대통령 두번째 탄핵소추안 본회의 상정

<div><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4/12/14/241214163207260_w.jpg" /></figure><p>[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이 진행되는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국민의힘 의원들이 표결을 하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2024.12.14 pangbin@newspim.com</p></div>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이 진행되는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국민의힘 의원들이 표결을 하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2024.12.14 pangbin@newspim.com.

국민의힘 의원들, 윤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 참석

<div><figure><img src="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4/12/14/20241214000035_0700.jpg" /></figure><p>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박찬대 원내대표를 비롯한 의원들이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에서 열린 '제419회국회(임시회) 제419-4차(의사일정)'에서 '대통령(윤석열) 탄핵소추안'에 대한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p><figure><img src="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4/12/14/20241214000018_0700.jpg" /></figure></div>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박찬대 원내대표를 비롯한 의원들이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에서 열린 '제419회국회(임시회) 제419-4차(의사일정)'에서 '대통령(윤석열) 탄핵소추안'에 대한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尹대통령 탄핵안 의결 기다리는 이재명·박찬대

<div><figure><img src="https://newsimg.sedaily.com/2024/12/14/2DI49XUADU_9.jpg" /></figure><p>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14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상정된 국회 본회의를 앞두고 당대표실로 들어가고 있다. 오승현 기자 2024.12.14</p><figure><img src="https://newsimg.sedaily.com/2024/12/14/2DI49XUADU_10.jpg" /></figure><p>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14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상정된 국회 본회의를 앞두고 당대표실로 들어가고 있다. 오승현 기자 2024.12.14</p><figure><img src="https://newsimg.sedaily.com/2024/12/14/2DI49XUADU_11.jpg" /></figure><figure><img src="https://newsimg.sedaily.com/2024/12/14/2DI49XUADU_12.jpg" /></figure></div>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14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상정된 국회 본회의를 앞두고 당대표실로 들어가고 있다. 오승현 기자 2024.12.14.

탄핵 표결 30분 전…與野

<div><img src="https://menu.mt.co.kr/the300/thumb/2024/12/06/2024121509361214715_1.jpg?20241215100005" /><p>(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박용갑 더불어민주당 위원이 11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대전본사에서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한국철도공사, 국가철도공단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질의하고 있다. 2024.10.11/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p><p>박용갑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탄핵소추로 직무 정지된 대통령에 대한 보수 지급을 중단하고, 직무 정지된 대통령의 국가기밀 접근을 봉쇄하는 국가공무원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p><p>15일 박 의원실에 따르면 박 의원이 이날 대표발의한 국가공무원법 개정안은 탄핵소추 의결을 받은 공무원의 보수를 전액 감액하는 내용이 골자다. 탄핵소추 의결을 받은 공무원의 국가기밀 및 직무에 관련된 비밀에 대한 열람·취득·접근 등을 제한하는 내용도 포함됐다.</p><p>현행법상 국회의 탄핵소추안 의결로 직무가 정지된 대통령은 국군통수권·조약체결비준권·공무원 임면권 등 권한은 잃지만, 헌법재판소 결정이 나올 때까지 대통령 신분은 유지한다. 관저에서 지낼 수 있고 경호 등의 예우도 그대로 받는다. 월급도 원래대로 받지만 업무추진비는 제외된다. 관용차와 전용기 이용도 가능은 하다.</p><p>박 의원은 이날 외교부장관이 탄핵된 전직 대통령에 대해 관용여권 및 외교관 여권을 발급해주지 못하도록 하는 '여권법 개정안'도 대표발의했다.</p><p>박 의원은 "헌정질서를 유린하고, 나라를 혼란에 빠뜨린 대통령에 대해 월 2124만 원의 보수와 각종 특혜를 제공하는 것은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다"며 "대통령에 대해서도 무노동 무임금 원칙을 예외 없이 적용하는 한편, 국내외 입·출국 시 여러 특혜를 받을 수 있는 관용여권과 외교관여관 발급도 중단해야 한다"고 했다. </p></div>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박용갑 더불어민주당 위원이 11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대전본사에서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한국철도공사, 국가철도공단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질의하고 있다. 2024.10.11/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직무정지 대통령에 월급 안 돼"...野박용갑, 공무원법 개정안 발의

<div><figure><img src="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41250/art_17341533582512_fd1ca7.jpg" /></figure><p>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앞 정문에서 김상욱 국민의힘 의원이 이날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하지 않고 윤석열 대통령 탄핵 찬성 1인시위를 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옥지훈 기자 ]</p></div>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앞 정문에서 김상욱 국민의힘 의원이 이날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하지 않고 윤석열 대통령 탄핵 찬성 1인시위를 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옥지훈 기자 ]

[포토] '尹 탄핵 표결' 당일 국회 앞 1인 시위하는 김상욱

<div><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4/12/14/241214143945341_w.jpg" /></figure><p>[서울=뉴스핌] 최지환 기자 =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두번째 탄핵소추안 표결일인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과 국민의힘 해체 문구가 붙은 상여행렬이 지나가고 있다. 2024.12.14 choipix16@newspim.com</p></div>

[서울=뉴스핌] 최지환 기자 =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두번째 탄핵소추안 표결일인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과 국민의힘 해체 문구가 붙은 상여행렬이 지나가고 있다. 2024.12.14 choipix16@newspim.com.

탄핵시위 등장한 상여 행렬

<div><figure><img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12/14/f8b414ff-323c-4ae2-a78c-2464c69b510c.jpg" /></figure><p>우원식 국회의장이 14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의결서를 결재했다.</p><p>우 의장은 이날 오후 5시 24분쯤 집무실에서 탄핵소추 의결서에 결재했으며, 결재된 의결서를 김민기 국회 사무총장에게 전달했다. 김 사무총장과 조오섭 의장 비서실장은 소추의결서 등본(사본)을 대통령실에 전달할 예정이다. 윤 대통령은 이를 전달받는 즉시 직무가 정지된다.</p><p>아울러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인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의원은 탄핵소추 의결서 정본(원본)을 헌법재판소에 전달할 예정이다. 국회 법사위원장은 탄핵심판에서 ‘검사 역할’인 국회 측 탄핵소추위원장을 맡는다.</p><p>우 의장은 국회 본회의에서 윤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을 선언한 뒤 “국민의 대표로서 엄숙히 선서한 헌법 준수의 약속에 따른 결정”이라며 “비상계엄이 선포된 순간부터 오늘 이 순간까지 국민 여러분이 보여준 민주주의에 대한 간절함, 용기와 헌신이 이 결정을 이끌었다”고 밝혔다.</p><p>이어 “국회와 국회의장은 이 사실을 깊이 새길 것이다. 이제 헌법적 절차에 따라 대통령 파면 여부는 헌법재판소가 결정하게 된다”며 “국회는 헌재의 탄핵 심판에 충실히 임하겠다. 공석인 헌법재판관 임명도 신속히 이뤄지도록 서두르겠다”고 말했다.</p><p>윤 대통령 탄핵소추안은 이날 오후 본회의에서 재적 의원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찬성 204표, 반대 85표, 기권 3표, 무효 8표로 가결됐다.</p></div>

우원식 국회의장이 14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의결서를 결재했다. 우 의장은 이날 오후 5시 24분쯤 집무실에서 탄핵소추 의결서에 결재했으며, 결재된 의결서를 김민기 국회 사무총장에게 전달했다. 김 사무총장과 조오섭 의장 비서실장은 소추의결서 등본(사본)을 대통령실에 전달할 예정이다. 윤 대통령은 이를 전달받는 즉시 직무가 정지된다.

우원식 의장, 尹 탄핵소추의결서 결재…대통령실·헌재로 송부

<div><p>14일 오후에 진행된 윤석열 태통령에 대한 탄핵안이 당론으로 반대를 표명한 국민의당 의원들 포함 300명의 의원들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가 204표, 부 85표 기권 표3, 무효 8표로 탄핵안이 가결됐다.</p><p>이로써 윤석열 대통령은 직무가 즉시 정지됐다.</p><p>김재춘 기자</p><p>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p></div>

14일 오후에 진행된 윤석열 태통령에 대한 탄핵안이 당론으로 반대를 표명한 국민의당 의원들 포함 300명의 의원들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가 204표, 부 85표 기권 표3, 무효 8표로 탄핵안이 가결됐다.

본회의 상정된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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