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WAR, WORLD PEACE' 프로젝트에 평화 대사로 동참
[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방송인 이다도시가 한·불 평화 대사로 나섰다. 피스챌린지그룹㈜(회장 차영철)은 방송인 이다도시(숙명여대 프랑스 언어문화학과 전임 교수)를 'PEACE CHALLENGE 한불 평화 대사'로 임명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다도시 교수는 2026년 한·불 수교 140주년을 맞아 펼쳐지는 글로벌 평화 캠페인 및 월드 투어 콘서트 'NO WAR, WORLD PEACE'에 K-POP 아티스트와 함께 동참한다. 프랑스 출신의 대표적인 문화 인사이자 프랑스 상공회의소(FKCCI) 이사로 활동 중인 이다도시 교수는 오랜 기간 한국에서 방송, 교육, 경제, 문화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불 양국 간 가교 역할을 해왔다. oks3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