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코스피 상장사 효성티앤씨가 자회사의 주식 약 4천600억원어치를 추가 취득했다.
효성티앤씨는 23일 공시를 통해 투자업, 경영컨설팅업 자회사 효성네오켐홀딩스의 주식 183만9천880주를 약 4천600억원에 추가 취득한다고 밝혔다.
주식 취득 뒤 효성티앤씨의 효성네오켐홀딩스 지분율은 100%가 된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24일이다.
효성티앤씨는 이번 주식 취득의 목적을 "효성네오켐홀딩스 주식회사의 효성네오켐 주식회사에 대한 출자재원 확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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