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소중해” 해봤자 안 먹힌다, 회복탄력성 키울 5가지 방법

2024-10-07

‘회복탄력성’이란 단어를 들어보셨나요? 사전적 의미는 부정적인 상황을 극복하고 원래의 안정된 심리적 상태를 되찾는 능력이에요. 사람마다 떠올리는 이미지는 제각각 다릅니다. 누군가는 용수철처럼 눌렸다가도 다시 튀어오르는 모습을 생각하고, 누군가는 자전거를 타다 넘어져도 울지 않고 씩씩하게 일어나는 모습을 그립니다. 심리학·교육학·사회학·경제학·물리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게 사용되는 용어이다 보니 해석도 저마다 다른 거죠.

그렇다면 우리 아이에게 필요한 회복탄력성은 무엇이며 어떻게 가르쳐줄 수 있을까요? 헬로 페어런츠(hello! Parents)는 앞으로 7주간 지니 킴 작가와 함께 ‘결국 해내는 아이를 만드는 회복탄력성 수업’ 칼럼을 진행합니다. 지니 킴 작가는 미국 유·초등학교에서 21년간 교사와 디렉터(교장)로 근무했어요. 뉴욕대, 하버드대, 컬럼비아대에서 아동발달과 유아·초등교육을 공부한 전문가죠. 1회에서는 회복탄력성이 높은 아이의 특징을 살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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