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임지연이 컨템포러리 브랜드 더엣지 전속 모델로 선정됐다. 더엣지는 “임지연의 몰입도 높은 연기력과 스타일리시한 매력이 브랜드가 추구하는 주체성과 닮았다”고 31일 밝혔다.
브랜드는 ‘Own Your Edge’ 콘셉트로 준비한 2025년 가을 컬렉션 화보를 공개했다. 임지연은 보이핏 재킷과 스팽글 원피스를 매치해 도회적 분위기를, 화사한 컬러 니트로 데일리룩 정석을 선보였다.
더엣지는 지난해 주문액 3000억원을 돌파했다. CJ온스타일을 비롯한 패션 플랫폼에서 연평균 230% 이상 성장했고, 신규 디자인과 품질 업그레이드로 외연을 넓혔다.
브랜드 관계자는 “임지연의 당당한 페르소나와 하반기 방영될 드라마 ‘얄미운 사랑’ 캐릭터를 통해 더엣지의 스타일을 다각도로 보여주겠다”고 전했다. 임지연이 착용한 2025년 가을 컬렉션은 31일 CJ온스타일에서 먼저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