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 '투움바 파스타', 업계 입지 공고... 라인업도 확대

2025-03-21

최근 3년간 총 660만개 팔려

신메뉴 출시로 4가지 맛 완성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아웃백)가 '투움바'의 원조로서 24년간 꾸준히 사랑을 받아 온 시그니처 메뉴 '투움바 파스타'로 업계에서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아웃백 투움바 파스타는 2001년 국내에 처음 출시됐다. 아웃백은 론칭 당시부터 지금까지 동일한 페투치니 면을 사용하고 있으며, 투움바 파스타 전용으로 산지에서 특별 생산된 최상급 양송이 버섯과 신선한 재료를 활용해 매일 아침 매장에서 직접 소스를 조리하는 방식을 고수하고 있다. 이러한 정통성과 차별화된 조리 과정을 통해 오랜 기간 지속 사랑받은 투움바 파스타를 완성할 수 있었다.

투움바 파스타의 독보적인 인기는 판매 기록에서 입증된다. 최근 3년간 총판매량은 약 660만개에 달하며, 파스타 카테고리에서 절반이 넘는 점유율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최근 다양한 식품 브랜드에서는 투움바 관련 신제품이 잇달아 출시될 만큼 인기가 높아졌다. 유튜브와 SNS에서는 수많은 레시피 영상과 콘텐츠가 확산하며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아웃백은 최근 원조 투움바에 더해 고객들에게 더욱 풍성하고 다양한 메뉴 선택지를 제공하기 위해 투움바 파스타 신메뉴 2종을 출시한다. 각각 '트러플 머쉬룸 투움바 파스타', '부라타 로제 투움바 파스타'다.

트러플 머쉬룸 투움바 파스타는 오리지널 투움바 파스타에 트러플 페이스트와 부드럽고 고소한 크림 소스를 더해 깊고 진한 풍미를 선사한다. 부라타 로제 투움바 파스타는 기존 투움바 파스타 소스에 매콤한 로제 소스를 더해 색다른 맛을 완성했으며, 겉은 쫄깃하고 속은 부드러운 부라타 치즈를 올려 다채로운 식감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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