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 열리는 PEAK FESTIVAL 2025(피크 페스티벌 2025)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깜짝 내한 소식을 전한 밴드 렛미노우가 7월 13일 서울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단독 공연을 다시 한번 한국 팬과 마주할 예정이다.
내한 공연은 단독 투어 ‘LET ME KNOW LIVE TOUR 2025 – Nostalgic Modern III’의 일환으로, 후쿠오카, 도쿄, 아이치, 홋카이도, 오사카를 거쳐 한국을 찾아온다.
렛미노우는 SNS에서는 느낄 수 없는 현장감과 독자적인 연출을 통해 어디서도 본 적 없는 Nostalgic Modern한 음악을 선사할 것을 예고했다.
렛미노우는 데뷔 9개월 만에 일본 최대의 음악 축제 2024 섬머소닉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J-Rock 기대주로, 노스탤직 모던을 테마로 활동하고 있다. 국내에서 ‘가짜 사랑과 하이볼’이라는 노래가 유명세를 타며 수백만 뷰를 기록하기도 했다.
최근 발표한 싱글 앨범 ‘Svveet Pea’ 역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4월 23일 발매된 ‘Svveet Pea’는 공개 5일 만에 뮤직비디오 조회 수 20만 회를 돌파하며 리스너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렛미노우 서울 단독 공연 티켓은 오는 5월 7일 오후 8시부터 멜론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