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소희가 우아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16일 한소희는 영화 ‘프로젝트 Y’ 제작보고회에서 흰 드레스를 입고 등장, ‘인간 백설공주’ 란 별명에 걸맞는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한소희는 조나단 앤더슨(Jonathan Anderson)의 Dior Summer 2026 컬렉션 드레스와 슈즈를 착용해 현대적이면서도 우아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세련된 실루엣과 정교하게 절제된 디테일이 돋보이는 룩은 한소희 특유의 도시적인 매력을 극대화했다.
한편, 한소희가 절친 전종서와 함께 주연을 맡은 영화 ‘프로젝트 Y’는 2026년 1월 21일 개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