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이상순 “서울 오니 배달 편해···샐러드 시켜 먹어” (완벽한 하루)

2024-11-07

가수 이상순이 아내 이효리와 보낸 소소한 일상을 공유했다.

7일 오후 4시 MBC FM 4U 91.9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가 방송됐다.

이날 한 청취자는 이상순에게 요즘 일상과 즐겨 마시는 차에 대해 물었다.

이상순은 “(과거 방송에 나온 모습과) 똑같다. 아침에 일어나서 보리차 푹 끓여서 따듯하게 한 잔 마신다. 그리고 아내와 배달음식 시켜 먹는 하루를 보낸다. 서울에 올라오니 배달 시켜 먹기가 정말 편하더라. 배달 음식이라고 족발, 곱창 같은 거한 건 아니고 샐러드 같은 거 간단하게 시켜 먹고 라디오를 하러 출근한다. 우리도 (청취자 분과) 비슷한 일상을 보낸다”고 전했다.

한편, 이상순은 지난 4일 MBC FM 4U 91.9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로 12년 만에 라디오에 복귀했다. 앞서 그는 2003년 SBS 파워FM에서 ‘롤러코스터의 리슨업’ 2011년 EBS 라디오 ‘이상순의 세계 음악기행’ 등에서 DJ로 활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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