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배우 이주빈이 아름다운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이주빈은 최근 '2024 MAMA 어워즈'에 시상자로 참석했다.
시상식에서 이주빈은 화려한 블랙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고급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드레스는 섬세한 금빛 자수와 반짝이는 디테일로 포인트를 잡아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고,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과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은 청순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돋보이게 했다.
이주빈은 지난 4월 28일 종영한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선과 악을 넘나드는 인물 천다혜를 섬세한 연기로 표현해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었다.
현재 방송 중인 tvN 예능 '텐트 밖은 유럽-로맨틱 이탈리아'에 출연하고 있으며, 최근 '트웰브'에 캐스팅되는 등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