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 ‘깐머’에도 잃지 않는 미모

배우 변우석이 ‘덮머(덮은 머리)’ 말고 ‘깐머(쓸어넘긴 머리)’에도 미모를 잃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변우석은 26일 한 브랜드와 함께한 패션지 12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그는 능숙한 포즈와 우수에 젖은 눈빛으로 함께 촬영한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머리를 완전히 뒤로 쓸어 넘긴 순간, 과감한 스타일링도 가뿐히 소화하는 반전매력을 선보였다.

화보 속 변우석은 브랜드 ‘프라다’의 2024 홀리데이 컬렉션을 소화했다. 모헤어 울 더블브레스티드 재킷을 고급스럽게 소화한 것은 물론, 블랙 캔버스 재킷이나 스웨이드 봄버 재킷 등을 소화했다.

가죽 소재의 코트와 안경을 썼을 때는 부드러움 속에 감춰뒀던 카리스마가 배어났다.

변우석과 함께한 화보는 패션지 ‘에스콰이어’의 12월호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을 포함한 공식 SNS를 통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