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석진, 떼돈 벌었나 봐 “이게 다 보석” (런닝맨)

2025-05-04

‘런닝맨’ 지석진이 난해한 패션으로 이목을 끌었다.

4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에서 멤버들은 포천의 ‘큰손 투자자’로부터 계약서를 얻기 위해 온종일 ‘투자 도장’을 모으기를 진행했다.

게임에 앞서 멤버들은 지석진의 오프닝 패션에 주목했다. 이날 지석진은 등이 파인 자켓과 보석이 잔뜩 달린 모자를 착용하고 등장했다.

이를 본 멤버들은 “번지수 잘못 찾은 졸부 유랑단”이라며 지석진을 놀려댔다. 특히 유재석은 지석진의 모자에 대해 “갓등이냐”고 물었고, 지석진은 “(오늘 컨셉이) 돈을 너무 많이 번 스타트업 사장님이다. 이게 다 보석”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유재석은 “여기가 트롯대축제냐. 뒤는 왜 뚫은 거냐”고 지적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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