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쉬코리아, 커뮤니티 보디 스크럽 5종

2025-03-13

자사 라이브 커머스 ‘숏핑 라이브’서 선론칭

프레쉬 핸드메이드 코스메틱 브랜드 러쉬코리아(대표 우미령)가 ‘커뮤니티 보디 스크럽(LUSH X COMMUNITY BODY SCRUB)’ 5종을 자사 라이브 커머스 ‘숏핑 라이브’에서 선론칭한다고 13일 밝혔다.

러쉬는 2018년부터 베스트셀러 혹은 상징적인 제품의 향을 담아 새로운 제품군으로 선보이는 ‘커뮤니티 라인’을 출시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커뮤니티 보디 스크럽은 개성있는 향은 물론, 미세한 설탕 입자와 버터, 오일을 베이스로 만들어져 피부에 부담 없는 스크럽 효과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으로, ▲카마 ▲포쉬 초콜릿 ▲더 컴포터 ▲보태노맨시 ▲크리미 캔디 총 5종으로 구성되었다.

‘카마(Karma)’ 보디 스크럽은 1995년 러쉬의 공동 창립자 마크 콘스탄틴이 처음으로 선보인 향수, ‘카마’의 향을 담았다. 오렌지와 파출리 오일을 함유해, 이국적이고도 활기차게 풍기는 허브 향이 매력적인 제품이다. ‘포쉬 초콜릿(Posh Chocolate)’ 보디 스크럽은 코코아 버터와 망고, 일리페 버터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스크럽 후 초콜릿 잔향과 촉촉함을 느낄 수 있게 한다. 같은 향을 지닌 ‘포쉬 초콜릿’ 보디 워시는 지난해 9월부터 약 3개월 동안 전 세계 러쉬에서 45,000개 이상 판매되며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더 컴포터(The Comforter)’ 보디 스크럽은 블랙커런트와 베르가못 오일을 담아 달콤한 과일 향을 지녔다. 또한, 아몬드와 코코넛 오일을 함유해 보습에도 탁월하다. 이 외에도, 러쉬 브랜드의 전신 ‘콘스탄틴 앤 위어(Constantine & Weir)’ 당시 만들어진 흙 내음 향수의 향을 담은 ‘보태노맨시(Botanomancy)’ 보디 스크럽과 사탕 향을 가진 ‘크리미 캔디(Creamy Candy)’ 보디 스크럽도 만나볼 수 있다.

러쉬코리아는 13일 오후 8시 자사 라이브 커머스 숏핑 라이브에서 커뮤니티 보디 스크럽 5종을 다양한 구매 이벤트와 함께 선보인다. 숏핑 라이브 방송 동안 리미티드 제품 1종 이상 구매한 고객 대상 샘플 3종 등을 선물, 이 외에도 실시간으로 함께한 시청자 대상 풍성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커뮤니티 보디 스크럽 5종은 오는 14일부터 러쉬코리아 전국 매장과 공식 앱에서 한정 판매된다.

한편, 러쉬코리아는 오는 14일 벚꽃놀이 보디 스크럽 등 5종 구성의 ‘2025 벚꽃에디션’도 함께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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